2026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선정되면 구직촉진수당 월 60만 원을 기본 6개월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월 50만 원이었던 기본 지급액이 2026년부터 월 6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구직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당은 아닙니다. 일반 1유형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과 취업경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청년특례는 중위소득 120% 이하·재산 5억 원 이하 등 별도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먼저 핵심만 확인하면

일반 1유형: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
청년특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5억 원 이하
구직촉진수당: 월 60만 원 × 기본 6개월
부양가족 추가수당: 1명당 월 10만 원, 최대 월 40만 원


2026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무엇일까?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정한 소득·재산 등의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게는 구직기간 중 생활안정을 위한 수당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가운데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유형이 1유형입니다. 2유형은 취업지원서비스와 취업활동비용 등을 지원하지만 1유형과 같은 월 60만 원 구직촉진수당 지급방식은 아닙니다.


2026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

2026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기본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 동안 지급되므로 다른 변동이나 지급중단 사유가 없다는 가정에서 기본 구직촉진수당은 총 360만 원입니다.

구분 2025년 2026년
기본 구직촉진수당 월 50만 원 월 60만 원
기본 지급기간 6개월 6개월

다만 1유형에 선정됐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활동 없이 매달 자동으로 60만 원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1회차는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면 지급되고, 2회차부터는 정해진 구직활동을 이행한 뒤 이행보고서와 구직촉진수당 지급 신청 등을 해야 합니다.


부양가족이 있으면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일정한 부양가족이 있다면 기본 구직촉진수당 외에 가족수당이 1명당 월 10만 원씩 추가됩니다.

추가금액은 월 최대 40만 원이므로 기본 구직촉진수당 60만 원과 합하면 조건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수당 대상은 수급자격 심사에서 확정된 가구원 중 신청회차 지급기간에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입니다.

  • 18세 이하 미성년자
  • 70세 이상 고령자
  • 중증장애인

 따라서 신청할 때 가구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유형은 요건심사형·선발형·청년특례로 나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이라고 해서 신청조건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크게 요건심사형, 선발형 비경제활동, 선발형 청년특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구분 나이 소득 재산 취업경험
요건심사형 15~69세 중위소득 60% 이하 4억 원 이하
청년은 5억 원 이하
최근 2년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선발형
비경제활동
15~69세 중위소득 60% 이하 4억 원 이하 최근 2년 100일 또는 800시간 미만
선발형
청년특례
15~34세 중위소득 120% 이하 5억 원 이하 별도 청년특례 기준 적용

청년 연령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상 34세 이하이지만 병역의무 이행기간을 가산하면 최대 37세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6년 중위소득 60%는 실제 얼마일까?

'중위소득 60% 이하'라고만 보면 내 소득이 기준 안에 들어가는지 바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026년 보건복지부 기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가구원 수별 60%와 120%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 수 2026 기준 중위소득 60% 120%
1인 2,564,238원 1,538,543원 3,077,086원
2인 4,199,292원 2,519,575원 5,039,150원
3인 5,359,036원 3,215,422원 6,430,843원
4인 6,494,738원 3,896,843원 7,793,686원
5인 7,556,719원 4,534,031원 9,068,063원
6인 8,555,952원 5,133,571원 10,267,142원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청자 개인의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구단위 월평균 총소득을 기준으로 심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 급여만 보고 60% 이하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고용24에서 가구원과 소득자료를 기준으로 실제 수급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은 중위소득 120%까지 가능한가?

네. 청년특례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신청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산기준도 일반 4억 원이 아니라 5억 원 이하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2026년 1인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월 2,564,238원입니다. 120%는 약 3,077,086원이므로 청년특례에서는 이 기준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만 소득·재산 기준에 들어온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1유형 선정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일부 선발형은 예산 상황에 따라 선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취업경험 100일 또는 800시간은 무슨 뜻일까?

일반적인 1유형 요건심사형에서는 신청일 이전 최근 2년 동안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기준을 충족하면 요건심사형, 100일 또는 800시간에 미달하면 선발형 비경제활동 기준을 살펴보게 됩니다.

따라서 '취업한 적이 없으니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신청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에는 취업경험 없는 청년 3만 명 추가 지원

2026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눈여겨볼 변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지만 취업경험이 부족해 지원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1유형 선발형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모집은 2026년 4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선발 대상자는 기존 1유형 선발형과 마찬가지로 월 60만 원 구직촉진수당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추가 선발은 한정된 예산 범위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되고 3만 명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현재 추가 모집이 가능한지는 신청 시점에 고용24 또는 관할 고용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재산 4억 원에는 무엇이 포함될까?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은 소득뿐 아니라 가구원 합산 재산도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1유형 재산기준은 4억 원 이하이고, 15~34세 청년 요건심사형과 청년특례에서는 5억 원 이하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재산기준은 단순히 신청자 명의 통장잔액만 확인하는 개념이 아니므로 부동산과 임차보증금 등 가구원 재산을 포함해 고용센터 심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도 1유형 신청이 가능할까?

구직급여를 현재 받고 있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구직촉진수당을 동시에 받기는 어렵습니다.

고용24는 1유형 제한대상으로 구직급여를 받고 있거나 구직급여 수급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이나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일정한 구직활동 지원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참여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지원제도를 이용하고 있다면 신청 전에 고용센터에서 중복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알바를 하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을까?

이미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경우 신청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고용24는 임금근로자의 경우 주 30시간 미만, 사업소득자의 경우 월소득 250만 원 미만이면 불완전 취업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1유형은 별도로 신청인 본인의 소득기준과 가구단위 소득·재산 기준도 함께 심사합니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뒤 취업하거나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월 60만 원은 신청만 하면 계속 지급될까?

아닙니다. 구직촉진수당은 단순한 현금지원이 아니라 실제 구직활동을 조건으로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1회차는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면 지급되지만, 2회차부터는 계획에서 정한 구직활동을 이행하고 관련 이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취업활동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회차 수당 지급이 중단될 수 있고, 일부만 이행하면 감액될 수도 있습니다.

지급중단이 3회가 되면 남은 구직촉진수당 수급권이 소멸될 수 있으므로 취업활동계획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고용24에서 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용24 공식 안내의 기본 신청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용24 회원가입
  2.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동영상 1·2회차 수강
  3. 구직등록
  4. 취업지원 신청서 작성 및 제출
  5. 소득·재산·취업경험 등 수급자격 조사
  6. 수급자격 인정 또는 불인정 결과 통지

고용24는 신청 전에 구직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수급자격 결과는 원칙적으로 신청 후 1개월 안에 서면으로 통지합니다.

고용24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안내 바로가기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 신청에서는 관련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대표적인 필수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취업지원 신청서
  • 개인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
  • 취업지원서비스 및 구직촉진수당 수급자격 조사·결정을 위한 확인서

가구원 정보나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 전산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추가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가 1유형인지 빠르게 확인하려면?

다음 질문을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됩니다.

  1. 나는 15~69세에 해당하는가?
  2. 가구 월평균 총소득이 일반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가?
  3. 가구원 합산 재산이 일반적으로 4억 원 이하인가?
  4. 최근 2년 동안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이 있는가?
  5. 청년이라면 청년특례 120%·재산 5억 원 기준에 해당하는가?
  6. 현재 실업급여 등 1유형 참여를 제한할 수 있는 다른 지원을 받고 있지는 않은가?

조건이 애매하다면 스스로 탈락이라고 판단하기보다 고용24에서 신청하거나 관할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질문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신청하면 누구나 월 60만 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월 60만 원 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참여자에게 지급됩니다. 2유형은 지원방식이 다릅니다.

청년도 소득기준이 60% 이하인가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청년특례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적용될 수 있으며 재산은 5억 원 이하 기준을 확인합니다.

취업경력이 없으면 1유형을 신청할 수 없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취업경험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선발형이 있고, 청년에게는 청년특례도 있습니다. 2026년에는 취업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청년을 위한 추가 선발도 시행됐습니다.

구직촉진수당은 총 얼마 받을 수 있나요?

기본 수당은 월 60만 원씩 6개월, 총 360만 원입니다. 부양가족 요건을 충족하면 월 최대 40만 원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지급은 구직활동 이행과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핵심 정리

2026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기본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이며 기본 지급기간은 6개월입니다.

일반 요건심사형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를 기본으로 하고 최근 2년 동안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을 확인합니다. 15~34세 청년은 일부 재산기준이 5억 원으로 완화되고, 청년특례는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과 재산기준만 맞는다고 바로 월 60만 원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급자격 인정 후 취업활동계획을 세우고, 이후 정해진 구직활동을 이행해야 구직촉진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수당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됐고, 취업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추가 지원도 시행됐으므로 과거 국민취업지원제도 정보가 아닌 현재 고용24 기준으로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자료

※ 이 글은 2026년 8월 27일 기준 고용24,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선발형은 예산 상황 등에 따라 참여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별 수급자격은 가구소득·재산·취업경험 및 다른 지원제도 참여 여부 등을 종합해 결정됩니다. 신청 전 고용24 또는 관할 고용센터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